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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 전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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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27 +300,47 @@ MDF의 생산은 목재 제품들의 생산 잔여물, 폐지, 목재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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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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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span id="fn12"></span>환경부에서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들의 경우 각 제품의 전과정 평가 결과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인증제품의 종류가 아직은 많이 않고, 인증된 특정 제품들의 성적이기 때문에 재료 일반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기능할 수 없다.
304
-<span id="fn13"></span> 목재의 원산지에 따라 뉴송(뉴질랜드), 독송(독일), 카송(캐나다)도 유통되지만 실내공사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305
-<span id="fn14"></span>'가마건조 방식의 탄소발생량', Logsnstuff, Oct 17, 2015. https://logsnstuff.com/blogs/news/71391043-kiln-dried-v-air-dried-our-thoughts
306
-<span id="fn15"></span> 국립 아시아문화전당(ACC)은 일부 모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307
-<span id="fn16"></span>석고는 자연에서 나는 광물인 ‘천연석고’와 인공적으로 생산되는’ 화학석고’로 나뉘고, 화학석고는 다시 ‘배연탈황석고(FGDG)’와 ‘인산부산석고(Phospho Gypsum, PG)’로 나뉜다. ‘배연탈황석고’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아황산가스)을 줄이기 위해 이를 분말석회석과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된다. ‘인산부산석고’는 인산질 비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데, 2014년 ‘라돈 석고보드 파동’으로 배연탈황석고에 비해 10~25배의 라돈을 방출하는 것이 공론화되어 시장에서 퇴출됐다.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는 석고제품은 ‘배연탈황석고’를 원료로 한다. 석고보드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부족한 석고는 수입으로 대체하고 있다.
308
-<span id="fn17"></span> 석고보드의 수요량 증가로 물량난이 생길 때 중국산 석고보드가 유통되기도 하고, 고가의 유럽산 천연석고보드를 소비하는 수요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므로 제외한다.
309
-<span id="fn18"></span>석고보드는 시멘트 원료, 석고보드 원재료, 제철소의 소결원료, 비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310
-<span id="fn19"></span>따로 분류되지 않은 폐기물이 대부분이기에 관련 통계자료 자체가 없는 상태이다.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에 문의한 결과 관련 조사자료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311
-<span id="fn20"></span>합판 위에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 위로 나무 색이 올라와서 석고보드에 비해 몇 차례 페인트를 더 칠해야 한다.
312
-<span id="fn21"></span>여기에서는 수입산 합판을 ‘일반합판’ 혹은 ‘라왕합판’이라고 불리는 보급형 합판에 한정하여 설명하고 있다. 가구제작이나 마감재용으로 생산되는 자작합판 등 고가의 합판은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하였다.
313
-<span id="fn22"></span>2016년 기준 수입 합판의 국내 점유율은 80.2% 이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아래는 자료 출처.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합판, 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 3', 나무신문 네이버 포스트, 2018년 5월 19일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64653&memberNo=29772279
314
-<span id="fn23"></span>E0 기준에 관해서는 III 전시장 조성 항목의 A. 목공재료 중 ii. 합판 내 (ii) 친환경 인증 항목을 보라.
315
-<span id="fn24"></span> 유성스테인은 전량 실외용으로서 비교에서 제외하였고, 유성 바니쉬의 경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 없었다.
316
-<span id="fn25"></span> 미국의 주요 인증 기관 다섯 곳과 EU의 Ecolabel, 북유럽 정부의 Nordic Swan 기준을 국내 인증제도와 비교하였다.
317
-<span id="fn26"></span>각 인증 기관마다 평가항목의 종류가 상이한 관계로 공통적인 항목인 <VOCs 함량>과 <사용제한 중금속> 항목을 비교하였다.
318
-<span id="fn27"></span> 미국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이하 VOCs) 함량(도료 1L에 들어 있는 VOCs의 질량) 기준이 유럽과 한국의 기준보다 높은 이유는 더 느슨한 규제를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VOCs 함량을 산출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전체 도료에서 수분과 산정 제외 물질을 뺀 값을 부피값으로 치는 반면, 한국과 유럽은 수분을 빼지 않은 그대로의 도료를 부피값에 적용시킨다. 각 도료 제품마다 수분과 산정 제외 물질의 함량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도료 중 40~70%가 수분과 산정제외 물질로, 한국과 유럽 인증제품의 VOCs 함량에 2±𝞪를 곱해야 미국의 기준으로 산출한 VOCs 함량이 된다.
319
-<span id="fn28"></span>환경표지 제도 또한 제품의 전과정(원료취득, 제조, 유통/사용/소비, 폐기, 재활용)을 평가함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 모든 항목에서 전과정을 평가하고 있지는 않다. 페인트 항목은 제조와 유통/사용/소비 단계만을 평가하고 있다. 환경표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부록을 참고.
320
-<span id="fn29"></span>양조절 실패!? 쓰다 남아버린 페인트, 어떻게 처리할까요?', 케이씨씨 네이버 블로그, 2021년 5월 27일자. https://blog.naver.com/kcc_world/222369524793
321
-<span id="fn30"></span>분체도장은 피도물을 양극(+)으로 대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부도체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목재에 포함된 수분에 정전기를 발생시켜 목재의 표면에 분체도장을 적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322
-<span id="fn31"></span>분체도장을 위해선 정전장치, 가열로 등의 특수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장시공이 불가능하다.
323
-<span id="fn32"></span> 칠과 칠 사이에 12시간에서 24시간 간격을 두어야 한다.
303
+<span id="fn12">12. </span>환경부에서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들의 경우 각 제품의 전과정 평가 결과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인증제품의 종류가 아직은 많이 않고, 인증된 특정 제품들의 성적이기 때문에 재료 일반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기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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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span id="fn13">13. </span> 목재의 원산지에 따라 뉴송(뉴질랜드), 독송(독일), 카송(캐나다)도 유통되지만 실내공사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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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span id="fn14">14. </span>'가마건조 방식의 탄소발생량', Logsnstuff, Oct 17, 2015. https://logsnstuff.com/blogs/news/71391043-kiln-dried-v-air-dried-our-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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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15">15. </span> 국립 아시아문화전당(ACC)은 일부 모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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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16">16. </span>석고는 자연에서 나는 광물인 ‘천연석고’와 인공적으로 생산되는’ 화학석고’로 나뉘고, 화학석고는 다시 ‘배연탈황석고(FGDG)’와 ‘인산부산석고(Phospho Gypsum, PG)’로 나뉜다. ‘배연탈황석고’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아황산가스)을 줄이기 위해 이를 분말석회석과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된다. ‘인산부산석고’는 인산질 비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데, 2014년 ‘라돈 석고보드 파동’으로 배연탈황석고에 비해 10~25배의 라돈을 방출하는 것이 공론화되어 시장에서 퇴출됐다. 현재 한국에서 생산되는 석고제품은 ‘배연탈황석고’를 원료로 한다. 석고보드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부족한 석고는 수입으로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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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17">17. </span> 석고보드의 수요량 증가로 물량난이 생길 때 중국산 석고보드가 유통되기도 하고, 고가의 유럽산 천연석고보드를 소비하는 수요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므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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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18">18. </span>석고보드는 시멘트 원료, 석고보드 원재료, 제철소의 소결원료, 비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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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19">19. </span>따로 분류되지 않은 폐기물이 대부분이기에 관련 통계자료 자체가 없는 상태이다.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에 문의한 결과 관련 조사자료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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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0">20. </span>합판 위에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 위로 나무 색이 올라와서 석고보드에 비해 몇 차례 페인트를 더 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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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1">21. </span>여기에서는 수입산 합판을 ‘일반합판’ 혹은 ‘라왕합판’이라고 불리는 보급형 합판에 한정하여 설명하고 있다. 가구제작이나 마감재용으로 생산되는 자작합판 등 고가의 합판은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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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2">22. </span>2016년 기준 수입 합판의 국내 점유율은 80.2% 이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아래는 자료 출처.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합판, 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 3', 나무신문 네이버 포스트, 2018년 5월 19일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64653&memberNo=297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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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3">23. </span>E0 기준에 관해서는 III 전시장 조성 항목의 A. 목공재료 중 ii. 합판 내 (ii) 친환경 인증 항목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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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4">24. </span> 유성스테인은 전량 실외용으로서 비교에서 제외하였고, 유성 바니쉬의 경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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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5">25. </span> 미국의 주요 인증 기관 다섯 곳과 EU의 Ecolabel, 북유럽 정부의 Nordic Swan 기준을 국내 인증제도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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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6">26. </span>각 인증 기관마다 평가항목의 종류가 상이한 관계로 공통적인 항목인 <VOCs 함량>과 <사용제한 중금속> 항목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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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7">27. </span> 미국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이하 VOCs) 함량(도료 1L에 들어 있는 VOCs의 질량) 기준이 유럽과 한국의 기준보다 높은 이유는 더 느슨한 규제를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VOCs 함량을 산출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전체 도료에서 수분과 산정 제외 물질을 뺀 값을 부피값으로 치는 반면, 한국과 유럽은 수분을 빼지 않은 그대로의 도료를 부피값에 적용시킨다. 각 도료 제품마다 수분과 산정 제외 물질의 함량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도료 중 40~70%가 수분과 산정제외 물질로, 한국과 유럽 인증제품의 VOCs 함량에 2±𝞪를 곱해야 미국의 기준으로 산출한 VOCs 함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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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8">28. </span>환경표지 제도 또한 제품의 전과정(원료취득, 제조, 유통/사용/소비, 폐기, 재활용)을 평가함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 모든 항목에서 전과정을 평가하고 있지는 않다. 페인트 항목은 제조와 유통/사용/소비 단계만을 평가하고 있다. 환경표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부록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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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29">29. </span>양조절 실패!? 쓰다 남아버린 페인트, 어떻게 처리할까요?', 케이씨씨 네이버 블로그, 2021년 5월 27일자. https://blog.naver.com/kcc_world/22236952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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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30">30. </span>분체도장은 피도물을 양극(+)으로 대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부도체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목재에 포함된 수분에 정전기를 발생시켜 목재의 표면에 분체도장을 적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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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31">31. </span>분체도장을 위해선 정전장치, 가열로 등의 특수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장시공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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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32">32. </span> 칠과 칠 사이에 12시간에서 24시간 간격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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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33"></span> 락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벌레를 해칠 수 있어서 논비건 재료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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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34"></span>현재에도 고급 현악기의 전통적 마감방식인 ‘프렌치 폴리싱’에 셸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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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fn35"></span> 수성 퍼티의 경우 아크릴 중합체가 1~5% 함유돼있고 아크릴 퍼티는 20% 까지 아크릴 중합체의 비율이 높아진다. 아크릴 중합체의 비율이 높을수록 방수성능이 증가하고 굳은 후 성형은 어려워진다.

태양광 웹 서버

배터리 남은 용량: %
배터리 전압: V
전기 사용: Watt
서버 시간:
가동 시간:
날씨(구름량):
위치: 위도 37.493423, 경도 126.834054

제로의 예술

바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80-2 3층)
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 (서울시 중구 을지로 157 대림상가 세운메이커스큐브 대림-동측 306호)

2021 아르코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
2021 ARKO Art & Tech Festival Nothing Makes Itself